"최근 안정감이 생긴 것 같다."
롯데 자이언츠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이 팀 3연패를 끊어냈다.
린드블럼은 13일 수원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97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2볼넷 9탈삼진 2실점 역투로 팀의 9대2 승리를 이끌었다. 롯데는 린드블럼의 호투 속에 3연패에서 탈출했다. 린드블럼 개인은 시즌 9승(11패)째. 1승만 더 추가하면 2년 연속 두자릿수 승수를 기록하게 된다. 3연속 퀄리티스타트를 한 기세를 이어간다면 10승이 충분하다.
린드블럼은 경기 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옥스프링 코치님과 많이 준비했는데 그 부분도 주효했다"고 말하며 "후반기 이후에는 결과는 따라주지 않았지만, 원했던 부분이 나오고 있다. 최근 안정감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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