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보검의 광화문 팬사인회는 성사될까.
KBS2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이 시청률 20% 선을 돌파했다. 12일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20.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8.8%)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에 박보검이 언제 시청률 공약을 실행에 옮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그는 '시청률 20% 돌파시 한복을 입고 광화문에서 팬사인회를 열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방송이 시청률 20%를 넘긴터라 향후 협의를 해서 정해야 할 것 같다. 아직은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드라마 관계자 역시 "소속사 측과 협의해야 겠지만 촬영 일정이 빠듯하기 때문에 당장 공약을 실행하긴 어려울 듯 하다. 아마 드라마 촬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거나 해야 실행에 옮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또 장소 섭외 문제도 있기 때문에 지금은 뭐라 확답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박보검)이 홍라온(김유정)에게 연모의 마음을 고백하며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져 설렘지수를 높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10.6%,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5.7%의 시청률에 그쳤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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