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어 "함께 출연하는 박보검 오빠가 정말 잘해준다. 친오빠, 친동생처럼 지내고 있다"며 "작품 들어가기 전에 서로 친해지려고 같이 리딩도 하고 만나서 밥도 먹고 그랬는데, 제가 낯을 가리다 보니까 많이 가까워지진 못했다. 그런데 촬영이 시작되고 함께 고생하다 보니 절로 친근감이 생기더라. 지금은 보검 오빠 뿐 아니라 진영 오빠, 곽동연 오빠, 내시로 나오는 다른 배우나 선배님들까지 다들 가족처럼 편안하다"며 험난한 궁궐생활(?)을 헤쳐가는 끈끈한 인간관계를 드러냈다.
Advertisement
그 이유에 대해 "가족은 서로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제일 모를 수 있는 존재 같다"며 "아버지 뿐 아니라 엄마, 언니, 오빠로도 살아보고 싶다. 가족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나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사랑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여자니까 커서 엄마는 될 수 있겠지만, 아빠는 못 되지 않느냐. 가장으로서 가족의 버팀목이 돼야 하는 책임감과 무게감을 알고 싶다. 그래서 아버지가 생각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김유정은 "제 10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너무 슬프다. 지금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어릴 때부터 많은 사람들한테 제 성장 과정이 보여지고 평가받는 상황에 있다 보니, 괜히 주눅들고 지난 일이나 나중을 걱정하느라 그때 그때의 행복을 많이 놓쳤던 것 같다"며 "현재의 모습에 만족하고 지금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며 어리지만 성숙한 답으로 주변을 놀라게했다.
Advertisement
ly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3.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4.'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