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2016 아시아 챌린지에서 8강행을 확정했다.
허 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한국시각)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2차 조별리그 F조 두 번째 경기에서 이라크를 102대80, 22점 차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일본, 태국, 카타르에 이어 이라크까지 완파한 한국은 남은 이란전 결과와 관계없이 8강에 올랐다.
이정현이 3점슛 7개를 포함해 22득점으로 원맨쇼를 펼쳤다. 한국은 이날 3점슛 38개를 던져 20개를 성공하며 52.63%의 성공률을 보였다.
한국은 10-12로 뒤진 1쿼터 중반 이정현(KGC인삼공사)이 3점슛 2방에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하며 17-12로 역전했다. 이후 2쿼터 중반까지 44-23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허재 대표팀 감독은 "이란과의 조 1위 결정전이 남았다. 이란이 강팀이지만, 할 수 있는 만큼 다 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이번 대회 내내 슛감각이 좋다"면서 "이란에 장신 센터 하메드 하다디가 있는 만큼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속공을 많이 하고 팀플레이를 살려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국은 14일 오후 10시30분 F조 1위를 놓고 이란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엄마처럼 곁 지킨 18년'…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서 '폭풍 오열' -
'최진실 딸' 최준희, 이모 할머니 루머에 폭발 "돈받고 일한 시터? 온가족이 대분노" -
김준호 "코로나때 1억 투자해 11억 찍었는데…" 7년째 강제 '강퇴' 불가 -
유재석, '국민 MC' 왕좌 안 내려온다..."4년 뒤 또 상승세, 영원한 국민MC" -
최준희 11살 연상 남편, 결혼식서 형님 최환희 얼굴에 '기습 뽀뽀'...장난기 폭발 -
홍현희 "팔이피플 욕해도 어쩔 수 없어"...논란 3개월 만에 밝힌 진심 -
[단독] 서현우, 폼 미쳤다..'아너' '클라이맥스' 이어 '범죄도시5' 캐스팅 합류 -
[공식] 별사랑, 결혼 8개월만 기쁜 소식 "임신 16주차, 태명은 '뽀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중계카메라에 박제!" 네이마르, 심판진 '초황당' 사상 초유 교체 실수에 격분...산토스 구단 "대기심 실수, 설명할 수 없는 오류"[브라질 명단 발표 D-1]
- 2.이정후는 했는데, 오타니는 못했네? 눈 앞에서 날아간 '그라운드 홈런'…'5타점 맹활약' 타선에서도 부활 완료
- 3.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4.이혼하고도 정신 못 차렸다! "맨시티 남는다" 과르디올라 공식 입장, 거짓말이었나...1티어 깜짝 보도 "며칠 내로 이별 오피셜 나올 수도"
- 5.'진짜 미쳤다' 151km로 2이닝 3K 퍼펙트. ERA 20.25→3.24. 고우석 도전의 '해피엔딩'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