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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대본을 받고 스토리 전개가 새로워서 선택하게 된 작품이었다. 대사 분량도 많고 드라마 전개도 빨라 힘들었지만 치열했던 만큼 뿌듯하다. 함께 해 준 스태프와 배우 분들께 정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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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우유처럼 부드럽기만 한 남자는 아니었다. 실제 'W' 속 "'강철'은 자신의 부인을 지키기 위해 총을 꺼내 들기도 했다. 이종석은 "평소 선이 굵고 남자다운 연기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난 마초 이미지가 아니었기에 이번 'W'를 통해 성숙한 어른 남자 캐릭터에 대한 가능성을 시험해 보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이어 ''연주(한효주 분)'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한 액션 연기들을 통해 나의 그러한 면모도 확인할 수 있었다. 'W'는 나의 또 다른 이미지 변신 시도에 영향을 준 작품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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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W' 마지막 회에서는 '강철'이 악역으로 설정된 '한철호(박원상 분)'에게 쫓기는 가운데, 차 안에서 '연주'에게 가슴 아픈 사랑 고백을 했다. 이후 또 다른 세계의 비밀을 알게 된 '철호'가 '강철'을 총으로 쏘고, 가까스로 도망친 '강철'이 죽음을 앞둔 채 '연주'를 기다리며 두 사람은 결국 새드엔딩을 맞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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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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