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배국국가대표팀이 2년 공백 끝에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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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FIVB 그랑프리위원회 결과 한국은 독일과 폴란드 등과 함께 2그룹에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은 2017년 7월 7일부터 9일까지 독일, 카자흐스탄과 불가리아에서 1주차 원정경기를 치른다. 14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2주차 경기에서는 폴란드에서 아르헨티나, 페루와 맞붙는다. 이후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폴란드, 체코, 카자흐스탄과 예선 마지막 라운드를 한다.
같은달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그룹 결선라운드에는 개최국과 예선 상위 3개팀이 출전한다. 향후 결선라운드 개최지에 따라 예선라운드의 조 편성과 개최국이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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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2017년 6월 2일부터 4일까지 한국에서 FIVB 월드리그 세계남자배구 예선 1주차 경기를 치른다. 체코, 슬로베니아, 핀란드와 실력을 겨룬 뒤 일본, 체코로 원정을 떠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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