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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순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현재 사실상 정해진 순위는 1위, 10위밖에 없다고 봐야한다. 두 자리는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가 사실상 이름을 올리게 됐다. 그 나머지는 미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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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위 싸움도 혼전이다. '사실상 결승전'이라던 2연전 매치업에서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를 모두 꺾어 일단 치고나갔다. 2경기차 4위.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남은 13경기를 통해 이 결과는 어떻게 바뀔 지 모른다. 하지만 LG가 많이 유리해진 것은 사실. 최소한 5위 안에 들 가능성은 가장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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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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