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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탈북미녀들의 씨름에 대한 의지와 나약한 태도를 지켜보던 이만기는 결국 참지 못하고 언성을 높인 것. 이때 이만기는 "탈북하던 정신은 다 어디로 갔냐?", "이대로 출전하면 본선은커녕 예선 탈락이다. 여자씨름대회 출전과 감독 자리를 포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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