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016 아시아챌린지 결승에 올랐다.
허 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아시아챌린지 이라크와의 준결승전에서 78대72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대표팀은 19일 아시아 최강팀이자 개최국 이란과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한국은 8강에서 중국을 꺾은 이라크와 어려운 경기를 했다. 하지만 4쿼터 막판 선수들이 집중력을 앞세워 승리를 따냈다. 김선형(SK)이 67-64로 앞서던 4쿼터 막판 결정적인 가로채기에 이은 언스포츠맨라이크파울 유도로 승기를 가져왔다.
한국은 이승현이 22득점, 허일영이 3점슛만 6개로 18득점 하는 등 '오리온스 듀오'가 좋은 활약을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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