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10승. NC 다이노스 최금강(27)은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최금강은 18일 인천 SK전에 선발 등판했다. 5⅓이닝 8안타(2홈런) 3실점(2자책) 승리 투수. 실책으로 내준 1점을 제외하고 2자책점은 모두 솔로 홈런이었다. 퀄리티스타트(QS)는 하지 못했지만 든든한 득점 지원을 받아 시즌 10승에 성공했다.
NC 신고 선수로 입단해 2013년 1군에 데뷔한 최금강은 올해 처음 10승 고지를 밟았다. 지난해 불펜의 마당쇠로 구원 6승을 챙겼고, 올 시즌은 지난달부터 선발로 보직을 변경했다. 10승 중 구원승이 6승, 선발승이 4승이다.
"아직 많이 부족한데 감독님, 코치님, 동료들이 도와줘서 10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최금강은 "부족한 내게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영광을 돌렸다.
인천=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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