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옥중화'의 박주미가 악행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운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37회에서 박주미가 위기에 처한 김미숙과 맹상훈의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하준의 조력자를 해치울 방도를 찾으려는 한 편, 오빠의 죄를 수습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한 것. 정난정(박주미 분)은 윤원형(정준호 분)이 대윤을 제거할 방도를 찾으라는 문정왕후(김미숙 분)의 명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이에, 난정은 마땅한 명분으로 서하준(명종 분)도 막지 못할 묘책을 강구함은 물론이고 자신이 방안을 찾겠다며 원형을 안심시켰다.
이어, 갑작스레 정막개(정상훈 분)과 민동주(김윤경 분)가 찾아와 자신들이 진수명을 죽였다며 진실을 고하자 난정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또, 옥녀(진세연 분)가 지천득(정은표 분)의 송사를 대신해 진수명 살인사건이 재수사 판결이 났음을 알고 매서운 눈빛으로 이를 갈았다. 이어, 옥녀가 문정왕후의 부름을 받고 간 곳에 난정과 원형이 맞이하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 것.
박주미는 위기에 빠진 악인들을 돕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며 '악인들의 해결사' 역할을 자처했다. 이에, 악행의 굴레에서 벗어 날수 없는 운명으로 또 어떤 악행을 저지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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