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하정우가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이 종료 됐다.
19일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지난 추석 전속 계약이 종료된 게 맞다. 하지만 현재 하정우가 영화 '신과 함께'에 촬영에 집중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영화 촬영 때까지는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는 작품에 매진한 후 촬영이 종료된 후 재계약 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재협의하고 거취를 결정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정우는 신인 시절부터 판타지오가 창립되기 전부터 N.O.A엔터테인먼트에서 현 판타지오의 대표 나병준 대표와 함께 해왔다. 이미 오래전 부터 하정우가 판타지오와 결별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매니지먼트가 하정우를 잡기 위해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하정우가 판타지오 출신인 양현승 대표가 이끌고 있는 UL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달 8월 개봉한 영화 '터널'(김성훈 감독)으로 711만 관객(9월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흥행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신과 함께'(김용화 감독) 촬영에 한창이며 '앙드레김'(손영성 감독) 'PMC'(가제, 김병우 감독) 등 차기작이 결정된 상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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