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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점수 차가 벌어졌다. 한국은 1쿼터 시작 후 6분이 넘도록 한 점도 넣지 못한 채 0-11로 끌려갔다. 이후 이승현(고양 오리온)과 최부경(상무)의 연속 득점으로 7-11까지 추격했으나 전반을 20-30으로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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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승현이 13득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이란 하다디는 20득점, 23리바운드로 골밑을 완전히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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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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