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SNS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손연재는 19일 자신의 SNS에 "지인들한테 친구신청 하는 것 같아서요. 저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칭 계정 사진을 올렸다.
손연재는 인스타그램에 'syj0528'이라는 공식 계정을 운영중이다. 반면 공개된 사진 속 사칭계정은 손연재의 이름 철자와 생일을 조합한 또다른 ID를 사용하고 있다. 손연재의 소속사와 올림픽 출전 등을 표기하는가 하면, 공식 계정 프로필에 쓰여진 손연재의 좌우명을 그대로 써놓아 보는 이로 하여금 착각하게 한다.
특히 '사적인 계정(Private Account)'라는 설명을 덧붙여 손연재의 공식 계정과 별개로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SNS인양 가장하고 있다. 이때문에 손연재는 영어로 "전 어떤 개인적인 계정도 갖고 있지 않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최근 가수 빅뱅의 지드래곤, 배우 공유, 서현진, 방송인 정준하, 양세형 등이 사칭 계정으로 인해 몸살을 앓은 바 있다. 사칭 계정 때문에 온갖 루머가 돌게 돼 피해가 크다. 사칭 SNS에 올라오는 글이나 사진 등이 마치 본인의 뜻인 것처럼 비쳐져 오해를 받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스타들은 보도자료 등을 통해 공식적인 개인 SNS를 안내하거나, 혹은 개인 SNS를 없애고 소속사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하는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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