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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마무리 투수 손승락이 2.1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넥센 히어로즈의 클로저 김세현(1.93)과 SK 와이번스 마무리 박희수(1.82)가 디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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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투수 WAR은 등판 시점의 중요도를 반영하기 때문에 큰 점수차 여유있는 상황에서 자주 등판하는 패전조의 WAR은 낮게 평가되고, 점수차가 적고 위기 상황에서 경기 후반에 등판하는 승리조는 높게 평가된다. 그러나 이 경우도 중요한 상황에서 좋지 못한 결과를 낼 경우는 그 만큼 더 마이너스가 발생해 WAR 수치가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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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LI 2위 김세현은 등판 시점의 중요도에선 손승락 보다 낮았지만 시즌 WAR에선 2.75(구원 투수 3위)로 높았다. 김세현은 34세이브(2승8블론세이브)로 이 부문 1위다. 58경기에 나서 58⅓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7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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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원 투수 WAR 1위는 한화 이글스 정우람(3.03)이고 같은 팀의 권 혁(2.82)이 2위에 올라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등판 시점의 중요도(enLI)' 랭킹(9월 18일 현재)
순위=선수=enLI
1=손승락(롯데)=2.11
2=김세현(넥센)=1.93
3=박희수(SK)=1.82
4=김재윤(kt)=1.81
5=심창민(삼성)=1.77
◇'힐릭스 플레이어' 9월 WAR 중간 순위(9월 18일 현재)
순위=선수=WAR
1=린드블럼(롯데)=1.273
2=니퍼트(두산)=1.138
3=보우덴(두산)=1.121
4=황재균(롯데)=1.092
5=오지환(LG)=1.085
6=윤성환(삼성)=1.003
7=최형우(삼성)=0.951
8=류제국(LG)=0.943
9=장현식(NC)=0.942
10=오재일(두산)=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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