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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의 필승조 송창식 권 혁, 테이블 세터 핵심인 이용규, 찬스포 김경언의 부상공백은 뼈아프다. 운이 좋으면 시즌 막판 1~2명이 반짝 기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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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언은 오른쪽 새끼발가락 미세골절로 대전에서 치료받고 있다. 정규시즌 내로는 돌아오기 힘들다. 한화가 가을야구에 진출하면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 이밖에 지난 5월 왼쪽 어깨뼈 골절 부상을 한 최진행은 재활 막바지다. 가벼운 티배팅을 시작했다. 출전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오랜 기간 공백으로 실전경험도 꽤 필요하다. 그나마 이용규의 조기합류 가능성이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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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한화는 덕아웃 전체가 심리적으로 쫓기는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선수와 코칭스태프 모두 긴장한 빛이 역력하다. 급할수록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를 발휘해야할 때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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