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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정 작가는 "나는 엔딩에 관심이 없어서 아무 생각 없이 엔딩을 내다 욕을 많이 먹었다. 그래서 엔딩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돼 신경 쓰는 정도다. 'W'도 해피엔딩이 아니라 해피엔딩이 될 거란 암시 정도로 끝난 것이다. 강철이 죽고 새드엔딩이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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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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