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휴식을 취했다.
오승환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5대3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오승환은 팀이 5-2로 맞선 9회말 세이브 찬스를 맞이해 등판이 기대됐지만, 벤치는 오승환 대신 케빈 시그리스트를 선택했다. 최근 털어낸 부상 후유증에 18, 1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연속 등판 피로도를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그리스트는 오승환을 대신해 1실점하며 팀 승리를 지켰다. 시즌 3번째 세이브.
이날 승리로 세인트루이스는 3연승을 달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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