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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사람이 살다보면 지치고 외롭고 다치게 되는데, 그래서 누군가의 위로가 절실한 위로가 필요하게 되는데 그럴 때 누구에게서 위로를 받느냐, 가장 바람직한 쪽은 배우자, 자식 , 부모님일 텐데, 많은 경우 그렇지 못하고 밖에서 위로를 얻는 경우가 많다. 그런 위로를 주는 인물이 동성일 경우 문제가 안주는데 이성일 경우 한국 사회같은 경우 문제가 된다"며 "이런게 불륜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드라마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 모호하고 애매하게 그려져 있다. 그런 관계 속에서 서로 어떤 위로를 얻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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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 길'은 인생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 멜로다.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하늘은 경력 12년의 베테랑 승무원이자 초등학생 딸을 둔 엄마 최수아 역을 맡았다. 이상윤은 유쾌하고 반듯한 성격을 지닌 건축학과 시간강사 서도우를 연기한다. 두 사람이 보여줄 애틋한 멜로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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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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