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지진에 이어 강원도 양구군 북한 지역에서도 지진이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 5분 15초 강원도 양구군 북북동쪽 33km 부근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북한지역으로, 기상청은 "핵실험 등을 통한 인공지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은 북한 지역에서 발생한 자연 지진으로 양구군 지역에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전날인 19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4.5의 여진이 발생한 데 이어 북한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하며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닐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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