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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한화가 가장 큰 경쟁자다. 한화는 비록 7위이긴 하지만 경쟁팀들 중 11경기로 가장 많이 남아있다. KIA의 5위 '매직넘버'는 8이다. 한화가 남은 11경기서 전승을 할 경우 KIA는 남은 10경기 중 8경기를 이겨야 자력으로 5위를 수성해 가을야구를 할 수 있다. SK는 한화에 앞서 6위를 달리고 있지만 6경기만을 남겨둬 SK가 전승을 하더라도 KIA는 6승4패만 해도 SK를 누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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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위 두산과 세번이나 대결을 해야한다. 올시즌 맞대결에서 2승11패로 뒤져있다. 다행인 것은 두산과 다음주에 경기를 치른다는 점이다. 우승 매직넘버가 3인 두산은 이번주 내에 우승을 확정지을 가능성이 크다. 우승을 확정하면 아무래도 주전들에게 휴식을 주면서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 한화로선 승리를 챙길 수 있는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아질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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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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