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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컬러의 부시시한 헤어스타일. 그리고 핑크빛으로 물든 입술은 윤균상의 투명한 피부를 강조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윤균상이 착용한 블루 컬러의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와 데님 셔츠 역시 윤균상 고유의 톡 쏘는 프레시한 매력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답답해 보이는 네이비 컬러의 투 버튼 코트다. 데님 셔츠 위에 코트를 착용하기 보다는 차라리 셔츠의 소매를 롤업을 해서 스타일링 했었더라면 지금처럼 답답해 보이진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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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열 기자 dlwjdduf777@sportschosun.com, 사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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