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수(한강중)와 변세종(화정고)이 21일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에서 개막하는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5차대회에 출전한다.
여자싱글의 임은수는 이번 대회가 주니어 그랑프리 첫 출전이다. 1차와 3차대회에 출전했던 김예림과 같은 2003년생으로 올해 국제대회 주니어 연령 (만 13세)이 되어 출전하게 됐다. 임은수 선수는 지난해 12월 김예림, 유 영 등이 출전한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155.5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1월 KB금융 코리아 피겨 챔피언십2016에서 174.83점(3위), 8월에 출전한 아시아오픈 트로피에서 169.05점(3위)을 획득하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7월 개최된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발전에서는 3위(165.74점)로 선발돼 5차와 7차 대회에 출전한다.
남자싱글의 변세종은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두번째 출전이다. 2차대회에서는 13위(155.75점)를 차지했다. 변세종의 국제대회 최고기록은 올해 2월 사대륙선수권에서 기록한 176.15점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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