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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작품은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린 김하늘의 결혼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더욱이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영화 '동감' 등으로 '멜로 퀸' 타이틀을 얻은 김하늘이 택한 감성 멜로 드라마 이기에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김하늘은 '공항가는 길'에서 경력 12년의 부사무장 승무원 최수아 역을 맡아 늘 비행 스케줄을 체크하고 많은 사람들과 마주하는 승무원의 삶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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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발표회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붉은색 승무원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하늘은 "승무원복 색깔이 빨간색 이라고 했을 때 부담이 됐는데 막상 (최)여진씨도 그렇고 승무원들이 다 그 스튜어디스복 입으니까 다 자신감 넘쳐보이고 예쁘더라. 승무원 복이 여자들이 입을 때 라인을 잘 살려줘서 더 예뻐보였던 것 같다"며 "더 기분이 좋았던 건 '신사의 품격' 때도 빨간색을 입었을 때 시청률도 좋고 반응이 좋았는데, 우리 승무원 복이 빨간색이라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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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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