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장윤정 도경완이 토요일 프라임 시간대 예능에서 부부 MC 호흡을 선보인다.
KBS 관계자는 20일 스포츠조선에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첫 방송하는 KBS1 '토요일 저녁의 비타민-노래가 좋아'(이하 '노래가 좋아')의 2MC로 확정, 잉꼬 부부의 찰떡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래가 좋아'는 객석평가단 100명의 선택으로 승자가 가려지는 일반인 노래 대결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사연이 있는 화합의 무대를 만들 예정. 더욱이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결혼 후 파일럿이나 단발성이 아닌 정규 프로그램 공동MC를 맡은 것은 처음이다.
특히 토요일 주말 프라임 시간대에 새롭게 출격하는 예능 프로그램이자 동시간대 강자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쳐야 하는 편성이기에 부부의 어깨가 무겁다.
두 사람은 결혼식 직전 2013년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스페셜로 MC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지난해 KBS2 파일럿 '트로트 부활 프로젝트, 후계자'를 통해 야외 예능서 부부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소시민들의 애환을 간드러지는 트로트로 풀어주던 장윤정과 '생생정보통' 등 일반인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소통해온 도경완 아나운서가 토요일 저녁에 선보일 케미甲 부부 진행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1 '노래가 좋아'는 10월 8일 오후 8시 첫방송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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