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화기애애, 그 자체"
'브란젤리나' 커플의 파경의 이유로 브래드 피트와 마리오 코티아르와의 불륜설이 거론되자 현지 매체가 당시 촬영한 사진을 재공개했다.
미국 스플래시닷컴은 20일(현지시간) "12년간 잉꼬부부로 살아온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파경에는 마리오 코티아르와의 불미스러운 관계가 연루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된만큼, 최근 두 사람이 런던에서 진행한 영화 촬영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한다"며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3월 영국 런던에서 2차대전을 배경으로 복고 스타일의 옷을 입은 브래드 피트와 마리오 코티아르가 다정히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를 안고 가는 브래드 피트 옆에 서있는 마리오 코티아르의 미소 띤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미국 뉴욕포스트는 "안젤리나 졸리가 개인 탐정을 고용해 피트와 코티아르의 불륜을 확인한 후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성격차이를 파경의 원인으로 보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안젤리나 졸리의 아버지인 배우 존 보이트(78)가 현지 매체 인사이드 에디션과의 인터뷰를 통해 "너무 슬프다. 안젤리나에게 이런 결정을 내려야 할 만큼 대단히 심각한 일이 생긴 것임에 틀림없다"며 "그 심각한 일이 무엇인지는 나도 모른다. 정말 슬픈 일이다.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해 불륜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과거에도 시에나 밀러 등과 불륜설에 휩싸인 바 있다.<사진=스플래시닷컴>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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