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우승 후보다"
루이스 엔리케 FC바르셀로나 감독이 경계심을 드러냈다.
FC바르셀로나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를 치른다.
개막 2연승을 달리던 FC바르셀로나는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에 1대2로 충격패했다. 직전 경기에서 CD레가네스를 꺾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FC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21일 현재 FC바르셀로나(승점 9점)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8점)는 승점 1점을 사이에 두고 각각 3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의미다. 엔리케 감독 역시 이를 잘 알고 있었다.
그는 2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모든 대회의 우승후보다. 간단한 경기가 아니다"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엔리케 감독은 "우리는 실수를 최소화하고 준비한 것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선수들의 활약도 강조했다. 네이마르에 대해 "그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화려한 스타일을 팀에서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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