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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공항가는 길'은 영화 '로망스' '피아노', 영화 '봄날은 간다' '나를 잊지 말아요' 등 작품으로 멜로 작품에서 탁월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멜로퀸' 타이틀을 얻은 김하늘이 택한 또 하나의 멜로 드라마라는 점에서 기대를 높였다. 인생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그리는 '공항가는 길'에서 김하늘은 12년의 부사무장 승무원이자 딸 아이를 둔 워킹맘 최수아 역을 맡았다. 늘 비행 스케줄을 체크하고 많은 사람들과 마주하는 승무원의 삶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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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김하늘의 바람처럼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제대로 된 멜로 연기를 보여주며 '멜로퀸'이라는 수식어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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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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