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의 10년 열애와 2년 부부생활을 했다는 것, 그리고 그 이전 5년 동안 제니퍼 애니스톤과의 부부생활은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할리우드에서 손꼽히는 미남스타인 만큼 피트에게는 수많은 염문이 뒤따랐다. 졸리와 결혼 생활 중에도 시에나 밀러와 불륜설이 있었고 마리옹 꼬띠아르와의 불륜설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2004년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촬영 때 졸리와 연인으로 발전했고 2005년 애니스톤과 이혼했으니 피트는 몇개월간은 졸리와 불륜관계였다는 것이 명확하다.
애니스톤과 만나기 전에도 피트는 여러 스타와 염문을 뿌렸다. 대표적으로 '아이언맨'의 연인 페퍼 포츠 캐릭터를 연기한 기네스 팰트로와도 3년 동안 연인관계를 유지하며 약혼까지 했지만 결별했다. 팰트로는 지난해 인터뷰에서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나는 어렸고 결혼할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 피트는 나에게 과분할 정도로 좋은 사람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전에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만난 탠디 뉴튼과 사귄 적이 있고 피트보다 16살 연상인 배우 지나 데이비스와도 염문을 뿌렸다. 줄리엣 루이스,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엘리자베스 데일리, 클레어 폴라니, 질 쇼엘렌, 가수 시니타, 모델 로빈 기븐스 등과 연인 관계였다는 것은 할리우드에서 많이 알려졌다.
한편 졸리에게는 빌리 밥 손튼, 조니 리 밀러에 이어 피트와 세번째 이혼이다. 그는 지난 2007년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4명의 남자와 사랑했고 두명과 결혼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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