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영국의 대표하는 하우스 브랜드 버버리가 지난 19일(영국 현지시간) 런던 소호의 메이커스 하우스(Makers House)에서 열린 버버리 9월 컬렉션 쇼를 통해 내추럴 런웨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버버리의 메이크업 아티스틱 컨설턴트 웬디 로웨가 연출한 이번 런웨이 메이크업 룩은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트로 입체감을 부여한 피부 표현, 클래식한 톤의 섬세한 눈매 그리고 내추럴한 뮤트(Mute) 톤의 최소한의 립 메이크업이 특징이다.
버버리 캐시미어 파운데이션은 손쉽게 덧바르고 블렌딩할 수 있는 크림형 질감으로, 부드럽고 매트한 피부표현을 가능케 하는 제품이다. 페이스 컨투어로 광대뼈 아래쪽과 턱 라인, 코 옆선을 쓸어 내리듯 그려 얼국 윤곽을 살려 준 뒤, 캐시미어 파운데이션을 가볍게 발라 주면 입체감 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버버리 아이 컬러 컨투어는 정교한 반구형 팁으로 눈의 굴곡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입체감과 깊이를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크림형 포뮬라로 속눈썹 라인에 스모키한 효과를 더할 수 있다. 아이 컬러 컨투어 No.112 로즈 우드, 또는 No.102 페일 누드 제품을 이용해 아래 속눈썹의 안쪽 코너부터 속눈썹 라인의 중간 부분까지 부드럽게 스머징하면 섬세하게 눈의 윤곽을 부각시킬 수 있다.
리퀴드 립 벨벳 No.09 폰 로즈는 풍부한 피그먼트와 매끄러운 발림성 그리고 가볍고 크림처럼 부드러운 텍스처를 동시에 선사하는 포뮬라로 오랜 시간 벨벳 같은 입술을 유지할 수 있다. 풀 키세스 No.500 누드 베이지는 끝이 납작한 총알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입술의 곡선을 따라 색상을 꼼꼼하게 채워주며 한 번의 손쉬운 터치로 또렷하고 선명한 입술을 완성해 준다. 버버리 런웨이 메이크업룩에서는 립 벨벳 No.09 폰 로즈 제품 또는 풀 키세스 No.500 누드 베이지 제품을 입술 위에 한 겹만 가볍게 발라 주어 최소한의 내추럴 뮤트 톤 립을 완성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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