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건강을 회복하고 MBC '라디오스타' MC석에 복귀했다.
규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4일 "규현이 성대결절로 인해 조속한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음성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활동을 잠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정 출연 중인 '라디오스타'의 녹화에 2주간 불참했으며, 향후 예정된 다양한 활동 일정을 무리 없이 소화하기 위해 성대 치료에 집중해 왔다. 규현은 다행히 건강을 회복해 21일 '라디오스타'에 예정대로 복귀했다.
'라디오스타' 황교진 PD는 이날 녹화를 마친 뒤 스포츠조선에 "규현이 다행히 목상태가 좋아져 MC로 복귀 해 촬영을 잘 마쳤다"라며 "저희도 규현이 너무 그리웠고, 규현도 '라스'가 그리웠다면서 반가움을 나눴다. 규현이 녹슬지 않은 많은 입담과 많은 애드리브를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MC들의 반응에 대해 묻자 황PD는 "MC들이 '더 쉬지 그랬냐'고 장난스럽게 '라스' 스타일대로 규현을 반겨줬고, 규현 또한 굴하지 않고 받아치며 예전 그대로의 컨디션을 보여줬다"라며 "돌아와서 무척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게스트로는 김준호, 김대희, 키썸, 블락비 박경이 함께했다. 비상한 두뇌를 지닌 네 사람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잔머리 지니어스'로 활약했다.
한편, 돌아온 '라디오스타'의 막내 규현의 모습은 오는 10월5일 오후 11시10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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