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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자타공인 토트넘 공격의 핵이다. 2년간 EPL에서만 46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에는 25골로 득점왕을 차지하며 토트넘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행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초반 다소 부진했던 케인은 스토크시티와의 EPL 4라운드에서 시즌 마수걸이골을 넣은데 이어 선덜랜드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케인의 부활과 함께 토트넘도 기지개를 켰다. 연승행진을 달리며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최전방과 2선을 오가며 토트넘 공격을 이끄는 케인의 부상으로 전력 약화가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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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쓰러진 지금, 토트넘 입장에서 지금 가장 기대를 걸만한 공격수는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연일 상종가다. EPL 입성 후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손흥민은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매 라운드마다 발표하는 EPL 선수 파워랭킹에서 13위에 올랐다. 영국 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이 매긴 유럽 5대 리그(EPL, 리그앙, 분데스리가, 세리에A, 라리가) 전체 평점에서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등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의 활약에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며 "최근의 활약은 손흥민과 계약했을 때부터 우리가 원하고 기대했던 것"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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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최근 활약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한걸음 더 나아가 이제는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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