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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첫 실점했다. 1사 후 김하성에게 내준 볼넷과 2루 도루가 화근이었다. 이택근 안타로 주자 1,3루. 윤석민은 포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냈지만, 더블 스틸로 1점을 헌납했다. 1회 투구수는 26개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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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에 2아웃 잡고 김하성 타석에서 스트레이트 볼넷이 나왔지만 이택근을 펜스 앞에서 잡히는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시켰다. 5회까지 투구수는 87개. 팀 타선이 5회말 5득점을 내주면서 양현종의 어깨도 가벼워졌다. 6회 2사 1루를 무실점으로 막고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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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경기장에는 양현종의 투구를 보기 위해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샌프란시스코 등 스카우트들이 발걸음 했다. FA를 앞뒀기 때문에 매 등판이 주목받고 있고, 어김없이 관찰을 하러 왔다. 초반 불안했지만 깔끔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면서 성공적인 쇼케이스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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