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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시뮬레이티드 게임에서 75개의 공을 무난하게 던진 브랜든 맥카시도 지구 우승이 확정되면 정규시즌 종료 전 한 차례 등판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로버츠 감독은 "생각중이다. 브랜든이 당분간 상태가 괜찮다면 선발 등판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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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좌완 스캇 카즈미어도 손가락 물집 부상을 털고 복귀를 준비중이다. 21일 불펜에서 35개의 공을 던지며 상태가 호전됐음을 보여준 카즈미어는 23~26일 다저스의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콜로라도전 기간중에 등판 기회가 주어질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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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류현진은 정규시즌처럼 포스트시즌서도 그라운드 밖에서 경기를 지켜보게 된다. 이런 상황을 종합하면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은 클레이튼 커쇼, 마에다 겐타, 리치 힐이 확정적이고, 4선발을 놓고 호세 디레온, 브렛 앤더슨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는 내년 시즌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의 밑그림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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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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