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캐스팅되고 내 능력치가 올라가겠다 생각했다."
배우 주지훈이 22일 서울 삼청동에서 진행된 영화 '아수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주지훈은 "'아수라'에 캐스팅이 된 후 '기존보다 내 능력치가 올라가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연기 잘하는 사람과 같이 연기하면 연기가 는다고 하지 않나. 선배님들과 하니까 정말 리액션이 저절로 나왔다"고 웃었다.
이어 그는 "물론 결과야 영화보신 분들이 판단하시는 것이지만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운 것 같다"며 "정말 치열하게 연기해야하겠다는 것도 배웠다"고 털어놨다.
주지훈은 ""솔직히 황정민 정우성 곽도원 정만식, 다들 꾼들이고 선수니까 편하게 할 줄 알았는데 정말 치열하게 하더라"며 "현장에서 설렁설렁 할 것이라는 생각은 정말 어마어마한 착각들이다. 안소니 홉킨스도 대본을 지금도 200번씩 본다던데 우리 선배님들도 다 그런 분들이더라"라고 말햇다.
한편 오는 28일 개봉하는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다. 김성수 감독 범죄액션장르 복귀작이자 주지훈을 비롯해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정만식 등 강한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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