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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은 22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사우스햄턴 세인트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3라운드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 중 상황에 따라 중앙 미드필더, 오른쪽 날개, 왼쪽 날개로 보직을 변경했다. 90분 내내 활동량을 많이 가져갔다. 공격과 수비를 이끌었다. 하지만 결과가 따르지 않았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0대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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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만이 아니다. 이청용은 이날 경기에 앞서 두 번 더 선발 출전했다. 선발 출전할 때마다 이청용은 좋은 모습을 보였다. 8월 15일 열린 웨스트브로미치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66분을 소화했다. 원톱인 코너 위컴 바로 아래 섰다. 간결한 플레이로 팀공격에 힘을 실었다. 패스 성공률은 81%. 3개의 키패스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경기에서는 0대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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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청용이 교체로 나올 때 팀은 성적을 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블랙풀과의 EFL컵 2라운드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이청용은 2-0으로 앞서던 후반 16분 교체투입됐다. 승부에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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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제부터다. 리그컵은 끝났다. 이제 한 동안은 EPL만 이어진다. 이청용으로서는 다시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한다. 자신이 아무리 잘했다고 하더라도 팀 승리가 따라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우선은 슈팅이다. 이청용은 올 시즌 슈팅을 너무 아끼고 있다. EPL 5경기에서 단 2차례의 슈팅밖에 없다. 과감한 슈팅을 날려야 한다. 지난 시즌 스토크시티전에서 나온 멋진 골이 과감한 중거리슈팅 때문이었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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