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점프대 안전줄이 풀려 번지점프를 한 손님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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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씨가 낙하하는 순간, 안전조끼에 연결된 코드줄이 분리됐다. 유 씨는 42m 아래 깊이 5m의 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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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유 씨는 17일 "떨어질 당시 고무줄 반동이 없었다. 물웅덩이로 곧장 떨어졌다"며 "직원이 안전조끼에 연결된 줄을 점프대 안전고리에 걸지 않고 뛰어내리게 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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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찰 조사결과 사고 당시 유 씨 일행이 찍은 번지점프 영상에서 유 씨가 반동 없이 그대로 떨어진 모습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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