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23일 열리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8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3경기 kt-SK전에서 49.34%가 원정팀 SK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말했다.
홈팀 kt는 35.72%의 지지를 받았다. 나머지 14.93%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예상했다. 또한 최종 예상 점수대로는 SK(10점 이상)가 kt(2~3점)에 큰 점수차를 낼 것이란 예상이 4.98%로 1순위를 차지했다.
분위기가 좋지 않은 양팀의 경기다. 홈팀 kt는 사실상 최하위를 확정 지었다. SK는 최근 8연패를 기록하면서 가을야구 진출이 요원해졌다. 5위 KIA와 6위 SK간 승차는 3.5경기다. 아직 그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최근 KIA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 SK로서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전력을 다할 가능성이 높다. 큰 점수 차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경기다.
1경기 삼성-두산전에서는 43.58%가 두산의 승리에, 41.39%가 삼성의 승리에 손을 들어주며 양 팀의 팽팽한 경기를 예상했다. 나머지 15.02%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예상했다. 점수대는 삼성(2~3점)-두산(4~5점)으로 두산 승리 예상이 4.82%로 최다를 기록했다.
2경기 NC-KIA전에는 44.05%가 2위 NC의 승리를 예상했다. KIA의 승리는 38.99%, 두 팀의 무승부는 16.94%의 지지율이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로는 NC(4~5점)-KIA(2~3점)의 점수대로 NC의 승리를 점치는 사람들이 1순위로 나타났다.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89회차 게임은 23일 오후 6시20분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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