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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는 지난 22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마운드를 내려온 뒤 오른쪽 팔뚝 통증을 호소했다. MRI 검사 결과 굴근 염좌(flexor mass)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열흘 정도 쉬면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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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를 마치고 양키스에 입단한 다나카는 첫 해인 2014년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도중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지난해에도 팔뚝과 손목 부상으로 5월 한 달여간 마운드를 비웠다. 메이저리그 세 번째 시즌인 올해에는 한 번도 부상을 당하지 않고 로테이션을 지켜왔지만, 시즌 막판 다시 부상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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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의 자리를 누가 대신할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지라디 감독은 "루이스 세베리노가 가능성이 있지만, 이번 주말 그를 불펜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모르겠다"고 말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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