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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1개월 차 새신랑 김범수는 11세 연하 아내와의 신혼 생활을 묻자 "내가 처음 하는 결혼이 아니다 보니까 더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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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김범수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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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범수는 "아주 단아하고 참한 모습이 영화처럼 확 와 닿았다. 머릿속에 계속 아내의 모습이 남아 있었다"며 "그러다 8월부터 대시해서 10월에 결혼했다. 장인, 장모님도 한 번만 만나고 바로 결혼했다. 난 너무 확신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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