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우완 투수 다르빗슈 유가 시즌 6번째 승리를 거뒀다.
다르빗슈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오클랜드 애슬레티그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안타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7이닝 동안 24명의 타자를 상대한 다르빗슈는 아웃카운트 9개를 탈삼진으로 잡았고, 볼넷은 1개에 그쳤다. 투구수 99개 중 스트라이크는 67개. 이번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6승5패, 평균자책점 3.53이다.
최근 승운이 따르지 않았고, 부진이 있었다. 지난달 30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시즌 5번째 승리를 거둔 후 4경기 만의 승리다. 다르빗슈는 최근 3경기에서 2패만 기록했다. 지난 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때는 4이닝 5실점하고 강판됐다.
다르빗슈의 호투를 앞세운 텍사스는 5대0으로 이겼다. 최근 2연승이다.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있는 텍사스는 다르빗슈의 부활이 반갑다. 텍사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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