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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에서 공격적인 피칭의 선두주자는 신재영이었다. 신재영은 올시즌 28경기서 선발로 나와 160⅓이닝을 던지면서 볼넷이 단 21개에 불과했다. 1경기서 1개의 볼넷을 보지 못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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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의 공격적인 피칭은 결과로 나타났다. 24일 현재 137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넥센의 팀볼넷은 422개다. 9이닝당 3.11개로 가장 적은 볼넷을 기록하고 있다. 넥센은 지난해엔 3.63개, 2014년엔 4.10개를 기록하며 중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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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로 예상됐던 시즌이지만 3위가 거의 확정적인 넥센은 결국 공격적인 피칭이 성공한 해로 볼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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