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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계 2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게리 우드랜드, 버바 왓슨(이상 미국),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찰 스와첼(남아공)과 함께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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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신고한 김시우는 4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았다. 7번 홀(파4)에서 버디 행진을 펼친 김시우는 스코어를 오버파에서 이븐파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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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는 올 시즌 PGA 신인왕이 확정적이다. 라이벌인 그리요가 페덱스컵 랭킹에서 앞서있지만 신인왕은 PGA 투어 선수들이 투표로 선정한다. 김시우는 대회가 열리기 전 사전조사에서 신인왕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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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달러를 받게 된 억세게 운 좋은 사나이는 바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였다.
케빈 채플(미국), 라이어 무어(미국)와 동타를 이룬 매킬로이는 4차 연장전 끝에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시즌 미국 무대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매킬로이는 페덱스컵 랭킹 6위에서 1위로 뛰어올라 우승 상금 153만달러와 함께 보너스 상금 1000만달러를 받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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