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복면가왕'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쿨의 이재훈이 소감을 전했다.
'여보시계 노래나 하시계'(이하 시계)라는 이름으로 2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재훈은 가왕후보 결정전을 앞두고 아쉽게도 복면을 벗었다. 이날 이재훈은 박광현의 '풍경화 속의 거리'를 누구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안정적인 가창과 세련된 무대 매너와 함께 선보였다. 특히 가왕 '에헤라디오'로부터 "노래 안에서 저렇게 자유로운 사람은 처음 봤다"며 극찬을 받기도 했다.
가왕 진출 결정전에서 아쉽게 '복면가왕'에서 하차한 이재훈은 "무대에 서면 관객들과 눈을 마주치면서 교감을 하고 노래를 불러야 하는데, 가면을 써서 그러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재훈은 소속사 쿨 컴퍼니를 통해 "오랜만에 목소리 하나만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 자체로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복면가왕'을 통해 다 들려드리지 못했던 노래들에 대한 아쉬움과 팬들에 대한 진심과 감사의 마음은 단독공연을 통해 전할 것"이라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재훈은 곧바로 단독공연 준비에 매진할 계획. 이재훈은 10월 8일, 9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단독공연 '2016 이재훈 소극장 콘서트-올 포 유(All for you)'를 열고 히트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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