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햄턴이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사우스햄턴은 2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골-1도움을 올린 오스틴의 활약을 앞세워 3대0 대승을 거뒀다. 사우스햄턴은 이날 승리로 리그컵과 유로파리그를 포함 최근 4경기 연승을 기록중이다.
사우스햄턴은 홈팀 웨스트햄을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했다. 전반 40분 오스틴이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사우스햄턴이 1-0 리드를 쥐었다. 전반은 사우스햄턴의 1-0 우세 속에 끝났다.
다급해진 웨스트햄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페굴리를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사우스햄턴이 또 한 번 일격을 가했다. 후반 16분 선제골의 주인공 오스틴의 패스를 타디치가 두 번째 골로 연결하면서 2-0이 됐다.
웨스트햄은 후반 25분과 36분 각각 플레처와 페르난데스 카드를 꺼내며 반격에 나섰다.
2-0으로 끝날 것 같던 경기. 하지만 후반 34분에 교체로 투입된 워드-프라우스가 경기 종료 직전 추가골을 터뜨리면서 3-0으로 차이를 벌렸다. 경기는 3대0 사우스햄턴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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