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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첫 출발이 찜찜했다. 중국과의 1차전에서 3대2로 승리했지만 시리아와의 2차전에선 득점없이 비겼다. 1승1무(승점 4·골득실 +1)인 슈틸리케호는 우즈베키스탄(승점 6·2승), 이란(승점 4·1승1무·골득실 +2)에 이어 3위에 위치했다. 12개팀이 6개팀씩 A와 B조로 나뉘어 열전을 벌이고 있는 최종예선에서는 각 조 1, 2위가 본선에 직행하고, 3위는 플레이오프와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거친 후 최후의 운명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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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의 컴백이 눈에 띈다. 슈틸리케 감독은 카타르, 이란전에서 타깃형 스트라이커의 부재로 도마에 올랐다. 그는 2015년 7월 이후 15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단다. K리거가 대거 가세했다. 좌우 푹백에는 홍 철(수원)과 정동호(울산) 등이 새롭게 수혈됐다. 김보경(전북)도 재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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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의 한국영(알 가라파·카타르) 정우영(충칭 리판·중국) 권창훈(수원) 이재성(전북) 등도 재발탁된 가운데 수비라인에선 중국파가 대세였다. 김기희(상하이 선화) 홍정호(장쑤 쑤닝) 장현수(25·광저우 부리) 가 재신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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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는 다음달 3일 수원에서 소집된다. 카타르와 3차전을 치른 후 7일 이란 원정을 떠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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