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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에이핑크는 "정규 3집은 변화와 성장을 담은 앨범이다. 이름에 걸맞게 기존 청순한 이미지 뿐 아니라 장르적으로 시도를 많이 했다. 앨범 한장씩 낼 때마다 저희 의견을 내고 있는데 이번에도 팬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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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는 에이핑크와 히트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곡으로,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와 아련한 분위기를 이어가면서도 음악적으로 변화한 모습을 전달하는 곡이다. 범이낭이, 지그재그노트 등 히트작곡가 참여한 새 앨범에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 뿐 아니라 성숙해진 음악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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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청순돌로 주목받은 에이핑크는 "정해진 우리만의 콘셉트가 있다라기보다는 그 나이대에 맞는 음악을 하겠다고 다짐한다"며 "우리 노래에 자부심이 있는 만큼,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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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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