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에딩거(Erdinger) 생맥주가 갤러리 카페 '대림창고'와 정통 독일식 음식점 '그릭슈바인'에 입점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30년 역사를 가진 독일 맥주 에딩거는 밀 맥주 특유의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에딩거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밀 맥주 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밀 맥주 양조장에서 생산되며 최상급 원료만을 사용하는 엄격한 원칙과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양조 기술로 만들어진다. 특히 향기로운 아로마와 쌉쌀한 홉의 완벽한 조화로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 성수동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대림창고'는 문화와 예술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이다. '대림창고'는 오래된 창고를 카페와 문화공간으로 개조하여 주목받기 시작해, 오래된 공장의 높은 천장과 자연채광이 감성적으로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장에서 바로 내려 마시는 에딩거 생맥주는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이곳의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대림창고'는 에딩거 생맥주 외에도 칭따오, 칼스버그 생맥주도 제공한다.
'그릭슈바인'은 정통 독일식 음식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맥주·소시지 전문점이다. '행운의 돼지'라는 뜻을 가진 '그릭슈바인'은 독일에서 돼지가 행운을 상징하는 동물이라는 점에 착안해 육가공 식품에 대한 전문성을 강조한 이름이다. '그릭슈바인'에서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독일 대표 돼지요리 '슈바이네 학센' 등 다양한 메뉴를 독일 대표 맥주인 에딩거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델리 코너에서 육가공 전문기술로 만든 수제 소시지와 일반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콜드컷 제품을 포장 구매 가능하다. 에딩거 생맥주의 묵직한 바디감이 독일 음식과 환상의 궁합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후문이다.
수입맥주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수입맥주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맥주 기호 또한 다양해졌다"며, "독특한 분위기에서 캐주얼하게 즐기기 좋은 맥주가 각광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에딩거의 부드러운 맛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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