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최지우가 압도적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26일 MBC드라마 '캐리어를끄는여자' 1회에서 로펌 사무장 차금주(최지우)는 골든트리 로펌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등장했다.
이날 차금주는 한 소년범의 변호를 맡을지를 결정해야하는 상황이 왔다. 이 소년은 소녀 살해 혐의로 위기에 몰린 상황.
소년은 "전 죄가 없다. 아줌마가 엄청 유능한 분이라고 들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차금주는 "내가 봤을 때 넌 유죄다. 나부터 속이려고 하는 것 같은데, 믿을 수 없다"라고 단호하게 잘랐다.
소년은 눈물을 글썽이며 "전 정말 아니다. 하느님이 알고 계실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차금주는 "법정에는 하느님이 없다. 법정에선 판사가 하느님"이라며 "넌 판사가 봤을 때 유죄"라고 단언했다.
이에 소년은 "아줌마가 변호사가 아니라 그런 것"이라고 절규했다. 그는 "당신은 사무장이니까! 돈 안되는 일은 유죄라고 하는 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차금주는 적지 않은 심리적 상처를 받았다. 결국 차금주는 자신이 직접 착수금을 지불하며 이 사건을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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