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하석진, 박하선 구원투수 등장…'손가락 하트까지'
'혼술남녀' 하석진이 박하선의 인터넷 강의를 위한 구원투수로 나섰다.
26일 tvN '혼술남녀'에서 박하나(박하선)는 학원 측의 강요에 따라 '뭐든해Dream'이라는 테마로 인터넷 강의에 나섰다.
하지만 박하나의 강의는 시작부터 고난 그 자체였다. 박하나는 애교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친구를 만나려고 샤샤샤~"를 선보였지만 시청자가 우르르 빠져나가는 굴욕을 당했다.
이어 박하나는 '뭐든해준다'는 테마에 맞게 족발을 시켜 먹는가 하면, 청양고추가 가득 든 쌈을 먹는 등 노력을 이어갔지만 반응은 참혹했다. 이를 지켜보던 동료 강사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원장 또한 "왜 돈쳐들여 안티를 만드냐"라며 "빨리 연락해서 끄라고 해라"고 말했다.
하지만 구원투수로 진정석(하석진)이 등장했다. 진정석은 "저랑 종합반 같이 하는 박하나 교수가왔다길래 특별히 나왔다"며 "수업시간에 졸도하는 불미스런 사건이 있었지만 능력 있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진정석은 '실력 있는 분 맞냐'는 질문에 "제가 언제 헛소리하는 거 봤습니까 퀄리티 떨어지게"라고 반박했다.
진정석은 박하나 방송의 시청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가 하면, 클럽이라 생각하며 신명나게 춤까지 췄다. 또 진정석은 "시청자 500명이 넘으면 박하나 교수와 불꽃 축제 인증샷을 남기겠다"는 약속까지 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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